집에서 한두마리 나오는거 잡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집근처 공원에 다녀왔습니당!
걸어가는 길에 포켓스탑이 많아서 포켓볼 두둑히 충전하고 갔는데
중간에 스라크를 만나는 바람에 포켓볼 10개정도 소진한거같아여... 잡지도 못했고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요즘 집밖을 잘 안나갔는데 이거 덕분에 나가서 운동도하고 상쾌한 공기도 마셔서 기분 좋아졌어용!(춥다고 헬스장도 안나가고 있었는데....)
공원에 아이들도 잔뜩 나와서 포켓몬 잡던데 귀엽더라구용!
(저는 안귀여워서.. 몰래몰래 숨어서 잡았슴돠....ㅠㅜ)
내일도 나가서 운동하면서 잡아야겠어요!!! (탁월한 다이어트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