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바람으로 오유 게시판들을 기웃 거리면서
오늘은 뭔가 재밌는 게시물이 없나 돌아다니는데.
방귀가 나오는 겁니다.
배에 힘주고 있는데.
뭐가 걸린듯 방귀가 잘 안나오는겁니다.
예잇 하면서 배에 힘을 꽉 줬는데.
방귀 소리가 꾸왁~ 하면서 나오더니 시원하더군요.
이때 까지는 몰랐죠.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서는데
엉덩이 골에서 뭔가 달랑 거리다가 팬티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한손으로 막으며 화장실로 달려갔죠.
아~ 역시나 똥덩어리 더군요.
팬티 주위로 똥과 설사의 혼합물이.. ㅠㅠ
지금 배에서 설사가 될 녀석이 꾸르룩 꾸루룩 웃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