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집에있는 책을 팔았습니다...
[10만원 남은게 파워사고 아버지가 필요하다 하셔서 드리고 하니 2만원으로...ㅠ]
자금 추가후 모임모임해서 보드게임방으로 직행!
보드겜방에서 사람이 많기에 파티션 분할...
A와 B로 나누었다가...[이때 A는 SET를 하고있었고...]
B가 B와 C로 나뉘더군요...[B와 C는 BANG!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가 SET을 끝내고 DAVINCHICODE를 하려는 도중 옆테이블 여성분이 오셔서 때려달라고 하시기에...[<벌칙인듯...]
덩치가 가장 크셨던 분께서 때리셨다죠...
A가 PIT을 하고있을때 주최자가 난입을 해서 즐기고있을때...
B는 스타워즈를 하고있었고 C는 제가 모르는 게임을 하고있었다죠...
PIT과 ZENGA와 G-POKER를 하는 A와는 달리 B와C는 게임이 거의 변하지 않더군요...ㄷㄷㄷ
암튼 그렇게 놀다가 몇분이 먼저 가버리시고 A,B,C는 합쳐져서 룸으로 옮겼습니다...
룸에서 다시 A와 B로 나뉘어져서 A는 고르고졸라서 CATAN을 시작했고 B는 CITADEL을 시작했습니다...
A와 B가 끝나는 시간은 비슷했고 끝나서 고기뷔페로 직행...
[<여기서 앞장을 섰는데 길치의 특성이 발휘했던건 안비밀...]
고기뷔페서 우걱우걱 먹방을 찍고 지하철까지 와서 해산했습니다...
ps. 게임이름은 대충 짜맞춰적은거니 태클받아도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ㅎㅎ
ps2. 중간에 여성분이 오셔서 뿅망치로 때려달라는 부탁을 하신것에 대해서는 복수를 할수있게 도와드렸습니다...ㅎㅎ
ps3. 이번 멤버분들은 정모가 끝나니 카톡방에서도 해산이시네요...ㅠㅠㅠ
ps4. 후기작성은 심즈를 40분정도 하고 작성한건 안비밀...
ps5. ps4.가 안보여서 어딨지하시는분은 외면...[퍽]
ps6. 콩데이인데 콩게임을 안했다는것을 고기뷔페끝나고 알았다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