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체육관이 많네요!!
포켓스탑도 많은거 같아용 ㅎㅎ
추워서 안나가려고 했는데 집에 있으니 많이 안나와서 귀차니즘과 전기장판을 이겨내고 나갔다왔거든요!
밖에 나간김에 카페에서 커피한잔 사서 동네 한바퀴 휘익 도는뎅
포켓스탑이 막 잡혀서 걸으면서 포켓볼 쥽쥽 하고 ㅋㅋ
포켓몬도 많이 잡았어요! >.<
더 잡고싶었는데.. 주변에 어린아이들이 많이 포켓몬 잡길래..ㅋㅋ
어른이인 저는 어쩐지 좀 부끄러워서... 후다닥 집으로 도망쳐왔습니다;ㅅ;
해지면 다시 나가볼까봐요..ㅋㅋㅋㅋㅋ 아님 큰 공원을 가서 운동하는 척 하며 잡아볼까요?!
이거 은근 운동도 되겠네요!
(저 진짜 요즘 다친뒤로 게을러져서 집밖을 잘 안나갔는데ㅜ 이거 하려고 씻고 나갔다왔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