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나오는겜, 무서운겜 극혐하는데
하도 라오어의 명성이 커서... 언챠4도 재밌게 했고, 같은 회사고 해서 결국 시작했는데요.
진행하면서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호텔 지하에서 멘탈 탈탈 털렸네요. ㅋㅋㅋㅋ
후덜덜하면서 방 돌아다니다 왠 발전기가 있길래... 어두워 죽겠는데 이거 켜서 불을 켜야지....
왠놈이 갑툭튀해서 공격하지를 않나...(스토커라면서요 ?)
겨우 다 잡고, 발전기 결국 키니까 우르르 몰려오고, 무서운 블로터성님까지
급저장하고 플스 껐어요 ㅋㅋ
첨으로 [호텔]로 공략 검색해보니 다른분들도 다 여기서... ㅋㅋ
그나저나 라오어 조명후레쉬킬때 조이스틱에서 딸깍 소리나는건 신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