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줄거리]
'화중재왕’이라는 글귀를 본 선문 안 화랑들은 각각 지뒤 혹은 선우가 왕이 아니겠냐며 나름의 추측을 하고, 위화공 역시 지뒤에게 숨겨진 왕이냐고 물어 그를 당황케 한다. 지뒤(삼맥종)의 정체가 드러날까 염려하던 지소 태후는 수호를 불러 은밀한 부탁을 하고, 드디어 밝아온 대련의 날 박영실의 계략으로 선우는 최고의 무사와 죽음을 건 대련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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