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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이병도 ‘식민사관에 맞선 학자'김구는 축소, 이승만 띄우기
게시물ID : history_13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래된유머
추천 : 4/8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17 14:52: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50600055&code=940401
 
 
ㆍ뉴라이트 ‘교학사 역사교과서’ 우편향 기술 논란

지난 2일
국사편찬위원회를 통한 일반인들의 교과서 열람이 시작되면서 ‘우편향’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도를 넘는 서술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사학자 이병도는 식민사관에 맞선 인물로 미화했다. 대한민국 건국준비활동 항목에서 이승만은 상세히 소개됐지만 김구는 사라졌으며, 을미사변과 맞물려 명성왕후 시해 살인범의 회고록을 실은 것도 논란을 낳고 있다.
 
 
 
 
흠....갈수록 정체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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