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매우 우울한 날인듯. ㅠㅠ 뭘 해도 힘이 안나고 우울하네요 라면이나 끓여서 술이나 먹어야겠다 연락할 친구들도 다 군대에 일하고있는데 대학생이란 놈이 방학했다고 집에서 잠만 퍼질러자고있으니 카톡도 안울리고 술이나 많이 먹고 자야지 저 알콜의존증인듯 ㅠ 요즘 술 아니면 잠을 새벽 5시 6시에 자요 살도 막 10키로 넘게 찌고 만나는 사람마다 살쪘다 소리듣고
어릴땐 뼈뿐이없어서 아 나는 많이 먹어도 안찌는 그런 체질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집앞에 스몰비어생기고 맨날 맥주먹다보니 어느새 살이 뒤룩뒤룩.. 운동도 해야하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