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39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고싶다
추천 : 1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3 16:48:02
그에겐 우아함이 있다.
총만 안들었지 죽고 죽이는 전쟁이라는 정당판과 대선에서도 그의 우아함을 보았고
혼란스러운 현시국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도덕이 사라지고 신뢰가 바닥을 치는 사회에서 도덕성으로 무장한 우아한 그가 리더가 된다면 우리의 더러움들이 더 잘 드러나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들의 행태에 자각이 일어나고 그게 변화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만들어내고 희망을 준다.
한 때는 리더보다는 주변 인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 7년 간을 겪어보니 그 참모를 구성하는 것도 결국 리더이더라.
그가 나비 날개짓의 미풍이 되길 바란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