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기자들의 연기는 좋습니다.
정우성의 연기만 눈에 안들어오고 따로 놀고 어색하고 목소리는
캐릭터를 잡지못하고 검사가 검사처럼 안보이고
그냥 모델이 검사 목소리내는 느낌
얼굴이 캐릭터의 외적 이미지를
목소리 연기가 내적 이미지를 어느정도 반영한다고 보는데
정수성의 목소리 연기는...
100점 만점에 10점도 못주겟음
진짜 영화 보는 내내 혼자 따로 노네요..
연기 지도같은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러닝 타임 2시간 15분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고
특히 엔딩에 우리가 오유에서 본 그 유행어가 나옴
ㅋㅋ
영화중 제일 웃겼던 부분임.
영화가 블랙코메디니
중간 생뚱 연출은 이게뭐지 당황하지 마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