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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게시물ID : muhan_78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긍정?긍정!
추천 : 4/15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2 23:05:10

어제 무한도전 보면서 진짜 옛날 무도보는 느낌 제대로 느껴져서 넘 행복했습니다.

양세형 우르르르 할 때 진짜 빵터졌어요 .

광희,,,,

무도갤러리 항상 눈팅만하고 글같은건 안적고 내가 본 무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란 가벼운 맘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늘 광희가 핫하더라고요.

결론부터 내리면 전 광희까 입니다.

제국의 아이들? 여튼 아이돌에 소속된 광희란 개인이 싫은게 아니라,,,

광희가 끼고 무도를 보는데 개인적인 불편함이 느껴지더라고요;;

흔히들 까는 고주파 웃음소리부터 맥락없이 나서다가 분위기 쌔하게 만들면서 멘트짤리고

불쌍하고 못웃기는것도 캐릭터로 살려주는데도 뭔가 어색하게 받고 애처롭고 힘내는건 알겠는데, 재미는 없고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모두 어색,,, 심지어 피디 자막조차도 체념이 느껴질정도,,,

광희 끼고도 많은 특집들이 중박은 가는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무도가 슬럼프니 어쩌니 해도 챙겨봤습니다. 

근데, 왜 재밌다가도 광희가 나오는컷이 나오면 흐름이 뚝 끊기는 기분이,,,

흔히들 09무도 티키타카 비유를 많이 하시는데

광희보면 옛날 02월드컵 독일전때 그 수비하던 선수 생각나더군요,,,

이 글은 평소 광희때문에 불편하게 무도를 보시던 분들과 함께 광희가 빠져서 더 발전하고 재밌어질 무도를 기쁘게 기다리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새로 재정비한 무도에선 적어도 예능적 검증이 완료된 양세형씨 같은 인재로 제대로 살려봤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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