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괜찮을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humordata_1695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선사람
추천 : 12
조회수 : 14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2 17:23:04
매번 샤워 전에 볼일을 보는 습관이 있어서 화장실 갈땐 폰을 매일 들고 다녔는데....

 급똥이 와서  옷도 안벗고 화장실 들어가느라 옷도 다 못벗고 화장실 가느라 다시 옷벗으러 나와서 옷과 함께 폰도 내려두고 샤워하러 갔는데......

문 손잡이가 부숴진건 알았는데 같이 사는 친구는 철컥 철컥 열고 잘 나오길래 나도 괜찮겠거니...혹시 모루미 문을 살짝 열었눈데...

갑자기 문이 닫히는 소리.....쉽게 열수 있우리라 생각했는데.....
수건으로 감싸고 돌려도 돌아가지 않는 손잡이...
문고리 분해조립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화장실에 있는 도구는 면도기 칫솔 비누 샴푸.....

다쓴 폰클렌저 통을 밀어넣기를 10여분...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