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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27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있씀체★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2 15:46:26
제가 진짜 똥 손이라.. 좋은 시가 있는데
손 글씨 로 남기고 싶어서요. ㅠㅠ
재능 나눔 해주실 천사분 계신가요 ㅠㅠㅠㅠㅠ
봄
너의 가슴에 숨겨왔던
고통에
내 가슴속 따스한 바람을
스치듯 불어보면
전체를 설렘으로
피워내
고통 또 한
작은 부끄럼이였다고
속삭이듯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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