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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왕여랑 김선의 후담 말인데요.
게시물ID : drama_52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론티
추천 : 5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2 15: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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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왜 둘이 형사랑 연예인일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둘다  찾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걸 무의식이나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야 할 사람이 있으니 발로 뛸수 있는 형사.
아니면 찾아야 할 사람이 있으니 유명해져서. 날 찾아오도록.
왕여가 누가 당신이 먼저 반했냔 식으로 말했는데
티비에서 보고 먼저 반해서 도움 줄 수 있는 형사가 필요하단 말에 자원..
예 죄송합니다 너무 나갔네요 :)

여튼 여운이 긴데 결말은 원래 정해져 있었던 것 같고.

사실 은탁이랑 공깨비는 기억이 있지만

왕여랑 김선은 기억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
후배 차사님과 궁녀 차사님이 동성 키스 도우미..
했다간 파국이겠지..
출처 저의 뻘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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