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쿠션 아니면 파우더팩트 쓰다가 최근에 VDL 파데를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파데 + 칼바람을 오늘 처음 맞아봤는데.... 오우 식당에서 나올 때 보니 얼굴이 하얗게 다 떠있는거예여.............
참고로 건성이지만, 집에서 화장하고 있을 땐 절대 뜨는 일이 없어서 수분부족 같지는 않고
기온 차가 심했던 것밖에 차이점이 없는 것 같아요.
쿠션은 절대 뜨지 않았는데 ㅠㅠ 이런 일은 처음이예여.. 파데는 왜 뜨는 거죠?! 여러분들은 안 뜨게 하기 위해 하시는 무언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