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에 사고나서 공깨비랑 탁이가 끌어안고 우는 장면이
저승이네 찻집인것 같다는 추측을 보고 든 생각인데

그렇게 지은탁 죽고 공깨비도 환생의 길로 들어서서
이번생은 둘다 마감하고
다음생에 두사람 다 깔끔하게(?) 인간으로 다시 만나
우연히 마주치게 됐는데(공깨비 은탁이의 추억이 있는장소같은데서??)
서로 뭔가 알수없는 사무침에 끌리게 되는 그런 엔딩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인간으로 서로 사랑하고 인간의 삶을 살다가 인간의 생을 마감하는 그런 엔딩...??

뇌내망상..ㅋㅋ

그나저나 저승이랑 써니씨는 어떻게 되려나요...??
선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유
천년의 슬픈사랑은 넘나 안타까운것..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