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서 서류심사, 2차에서 면접을 해서 뽑는데
왜 참가자들에게 면박을 주는지 이해못하겠다.
예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몇몇 심사위원은 이렇게하면 잘되겠다, 저렇게 하면 더 좋아지겠다라고 말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냥 까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냥 맘에 들면 뽑으면되는거고 맘에 안들면 떨어트리면 되는거다.
심사위원들은 느낀대로 종이에다가 평가를 하면 되지 왜 면전에다가 대놓고 안맞느니
서류가 맘에 안드느니 이야기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잘한다 못한다 보다는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떨어지는 사람들은 다시 재정비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하니..
서류가 맘에 안들면 서류심사에서 떨구든지..
아 빡쳐서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