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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렴한 방목형 헬스장이라,
누가 뭘 하든 상관 없기는 한데,
신경쓰이는 건,
옷감이 매우 부족하게 쫄쫄이를 입고 운동하시는 할매...
뭔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 지 알 수는 없지만,
내 근처에 안오셨으면~~~
오늘,
운동 빼먹은 거 두가지 못하고, (선수들이 입장해있으니... 5분정도 러닝머신하면서 기다렸더니 다른 선수가 --;)
뭐 하루 빼먹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니 그냥 패스~~
집에 와서 그냥 스트래칭이라기도 하기엔 뭐한,
그냥,
무릎을 배에 붙이고, 서 봤더니 뭔가 이상(????)
이상한 건 알겠는데,
뭐가 이상한 지 알 수 없어서,
축구 선수들 하는 스트레칭...
한쪽다리 구부리고 한쪽다리 쫙 펴는...
해보니,
뒷굼치, 정강이 쪽에 통증...
그리고, 발레 하는 것처럼 발 꼿꼿이 펴 봤더니,
네번째 발가락이 마비되는 느낌!!! (오른발 )
하!
스트레칭이 매우 필요하구나 라고 느낌...
안그래도,
오늘 관장님이 어느분 1:1로 코치해주고 있었음...
비용(?)이 들더라도 내 문제에 대해서 여쭤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듬!!!
사실,
스트레칭 하는데,
특정한 부위 마비느낌 오는 것은 분명 정상은 아니니...
(고작 스트레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