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하나를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면세 찬스가 생긴 김에 로라 섀도우를 하나 지르려고
오늘 매장에 테스트 차 방문한 게.... 잘못입니다 잘못이에요
결국 데려왔어요
카페오레랑 프레스코랑 고민했는데
같이 간 분에게 둘 중 어느 게 낫냐고 묻자
거침없이 카페오레 쪽을 보고
안 그래도 아래도 어두운데 위에도 어두우니 무섭다고 팩폭을 하길래....^_^ 다크ㅠㅠㅠ
붉은 기가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겠거니
면세에도 항상 품절이니 그냥 온 김에 사자며
합리화하곸ㅋㅋㅋㅋ
내일이 되면 마음이 바뀌어서 환불하러 갈까봐
개봉도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행복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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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왜 계속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신의 계획같기도 실수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