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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화~악 와닿는 글귀네요~
게시물ID : history_13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itarist
추천 : 4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7 01:09:32
다산(茶山) 정약용은 목민심서(牧民心書) 서문에
 “일모일발무비병이(一毛一髮無非病耳), 나라가 털끝 하나 병들지 않은 것이 없다.”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급금불개(及今不改), 지금 당장 고치고 바꾸지 않으면, 
필망국이후사(必亡國而後巳), 반드시 나라가 망할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어쩌면 망해가고 있는거겠죠?? 빨리 잘못된걸 바로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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