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악일 뿐이다. 정도가 덜하든, 심하든, 혹은 적당하든 차이는 없다. 정도는 제멋대로이고 경계 또한 모호해졌으니. 만약 더 큰 악과 작은악 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 - 리비아의 게롤트.
게롤트의 신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위쳐 3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에 남았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