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경매 사건이후 운영진 두 분과 댓글로인한 대화와 장시간 전화통화로 서로 입장 차이 이해하고 좁힌 후
정리글 작성.
1. 기부 및 경매 사건에 대한 제 정리글
2. 그 이후 제가 올렸던 기부파트 및 여럿 문제점 지적글.
검은망또님이 댓글로 벼룩시장 문제점 말해달라고 하셔서 달았던 내 댓글
오유 까페 글 갖고와서 죄송합니다.
제가 말한 매크로 답변에 대한 설명
오유벼룩까페에서 두분의 기부자께서 본인들 기부물품 어떻게 되었느냐 적정가격에 잘 팔렸느냐 여쭤보심
운영진들 답변 :
자봉자분들께 너무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팔지말라고 신신당부 드렸고
가격책정도 여러사람이서 의논해가며 했기에 적절히 잘 팔렸습니다
행사가 끝난뒤 남은 기부물품은 모두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됩니다
전 이걸 매크로 라고 느꼈고요.
기부자 분들은 글에선 본인의 물품이 얼마에 책정되어서 얼마에 팔렸는지 궁금했던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충분한 답변이 안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두분의 기부자님 마음 넘겨 짚은 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 사건과 일이 이렇게 된데에는
기부파트의 소통이 매우 적었기때문이고,
현장에서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임의대로 기부물품 가격 책정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고요.
(두번째 글에 잘 나와있습니다)
4. 저 댓글 달은후 제게 날아온 운영진의 문자와 제 문자
(사실 이전에도 대화했던 분이고, 지금 요구하시는 제 댓글 이후 문자 날아온 부분 부터만 캡쳐해 올렸습니다.
그 전 문자는 이전 경매 사건에 대한 문자라서 부득이하게 잘랐습니다. 별 내용없어요. 뭐 언제 전화주세요. 얘기 가능하신가요 이런 부분이 대다수임)
대화 바로 이어지는거에요.
빨간색이 바로 위의 대화 했던 운영진.
초록색이 빨간색 분과 대화하며 날아온 다른 운영진 문자.
분홍색은 어제 경매사건 이후 저랑 담당 운영진이 서로 울었다는 얘기 듣고
저 위로 하러 해주신 운영진님 (이분에 대해선 정말 아무런 사감없고 오히려 고생하신 분이라 제가 더 죄송하고 그래요.
운영진 단톡이 있다는건 알고있었어요. 저 전에도
큰 행사다 보니 필수 불가결 하다고 생각했고요.
하지만 어제 밤에 저 문자보고 좀 찝찝하긴 했어요. 단톡방에서 저나 제가 얽힌 사건이 오르락내리락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 분홍색 운영진 분은 고생엄청 하신분이라 제가 오히려 미안한 분이긴 해요.
오유 벼룩까페에서도 판매자들 단톡?이 있다는 거 (오해말아주세요 공지용입니다)
공지로도 나와있는 내용이고요.
문자 내용 번호만 가리고 하나도 왜곡 없이 올렸습니다. 순서도 그대로에요 편집없어요.
벼룩 시장 4일 전에야 새벽 3시에 문자로 기부품 보낼곳 보내야 할 정도로(캡쳐올릴게요)
인력 없고,
생업도 다들 있으신 바쁜 분들인거 알아요.
그래서 입닥치고 있으며 참다가 문제점 지적하는 글 하나랑 댓글(들?) 올린거에요.
오유 벼룩까페에 올리지 않고 오유에 올린게 화근이네요.
근데 제가 올렸던 정리 글들에 대해선 아무 항의 안하시고 감사합니다로 끝내시더니
베오베 간 글에 단 댓글 보시고 뜬금 문자.
좀 어이없어요.
마트 진상된 기분이네요
전 이제 벼룩 암말안하고 그냥 조용히 있으렵니다
그냥 얌전히 겜게랑 동물게 유저로 돌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