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을 감히 가둬두다니!!!!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어제 오후 테라스 따땃할 때 햇빛 아래서 좀 놀라고 테라스에 내놓았더니...
저렇게 시위를 하네요ㅋㅋㅋㅋㅋㅋ
S끼가 살짝 있는 집사는 약올리며 신나게 셔터를 눌렀답니당
근데 사람이 같이 테라스에 나가있으면 이리저리 폴짝 뛰어놀고 안 울어요.
요망해 요망해~~
오늘 냥생 첫눈 구경도 시켜줬어요! `ㅅ` !!!
...는 바로 집사 무릎으로 쪼르르 달려오며 떨길래 발자국만 살포시 남기고 호다닥 집에 들어갔답니다.
그럼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