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올라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내년에 당장 1만원이 될수도 될리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1만원을 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왜냐? 저렇게라도 높이 불러야 올해보다 많아야 10퍼센트 오른 선에서 협상될테니까요.

1만원은 상징적인 것과 동시에 꿈꾸는 겁니다.
그런 꿈도 못 꾸면 참 슬프지 않습니까? 

몇몇 글을 보면 어린사람이 많아서 그러니, 빼애빽 하고 울부짖는 의성어나 쓰면서 비꼬는게 아니꼬아서 한 마디 합니다.

상대적으로 어리면 말도 못 합니까?
어리다고 해서 생각도 어립니까? 지금이 이조시대인가요?

하나 묻겠습니다.

누군가 말했던 영세자영업자들의 매출은 누가 올려줍니까? 정부인가요? 노동자인가요? 노동자가 가난하면 자영업이라고 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