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는 처음이라 떨려요 ㅎ
돌 안 된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
늘 집에서 아기랑 있느라 화장을 안해요.
아기랑 피지오* 로션 같이 바르는게 전부예요.
그것도 얼굴이 따갑도록 건조하면 세수도 안하고 대충 발랐어요.
ㅜㅜ그러다보니 못생긴 오징어가 마른 오징어가 되어가는 기분...ㅜㅜ
예쁜엄마는 못되어줘도 그냥 유지는 하자 싶어서
집 협탁을 뒤져서 결혼식전에 샀던 팩을 찾았고
다행히 아직 유통기한 전이라 급히 세수하고 붙였어요
그런데 사용방법을 좀 보니까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에 하라더군
토너가..뭐지.;;;;
낮잠자는 아기가 언제 깰지 몰라서
판매량 제일 많은 것들만 담았습니다.
제 딴에는 큰 마음 먹고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늘 기저귀랑 분유 생활용품 담던 쿠*장바구니에
제 물건이 얼마만인지 몰라요.
아기가 좀 크면
색조화장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