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랑 거의 1년이 되어가는 5살차이 커플이에요
저는 22살, 남자친구는 27살이라,
남자친구가 이번에 졸업을 하고
취업이 되어서 현재 신입사원으로 일한지 일주일쯤 되었어요.
4주동안 연수가서도 매일 공부하고 시험보고
막 회사에 출근하니 더 힘들고 피곤한가봐요.
피곤한 와중에도 잠깐이라도 볼 수 있으면
만나려고 노력하는 남자친구가 고맙기도 해요.
하지만 만나서도,그리고 평소에도 항상 피곤해하더군요
또한 연락같은 경우에도 자주하는건 바라지않지만
연락 하나하나에 별 생각이나 의미없이 대충 보내는 말들이 많아요.
물론 바쁘고 피곤한거 이해합니다.
이렇게 항상 바쁘고 피곤한 남자친구에게 저는 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남자친구가 절 만나는 동안이라도 쉬는 느낌이거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한 정말 피곤하고 바쁜 회사생활,,,
보통 입사후 어느정도 지나야 조금 나아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