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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꿈을 꿨어요ㅋㅋㅋ
게시물ID : lol_667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삶는여자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9 17:36:07


부족한 손재주로 롤 프로게이머 선수들에게 선물을 해줬더니
인벤인지 온게임넷인지 같은 곳에서 어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로게이머와 팬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주는 깜짝 이벤트에 당첨이 된 거에요.

거기에는 와치도(윙크해달라고함) 샤이도(사투리 써달라고함)
락스도(해체 어떡해요 엉엉 하고 대화) 있었고 프레이도 있었으며(전투력 측정 해달라고함)
skt나 마타나 뱅 등은 없었지만 옆에는 무려 페이커가 앉아있었어요.
저는 연신 페이커 짱 센빠이 사랑해여 결혼합시다 진짜 멋있어여 짱짱 최강zl젼페이커를 외쳤고
와치는 자기가 제일 잘생겼는데(플레임이 없었으므로) 페이커가 찬사를 몰아받자 좀 싫은 눈치였으며
페이커는 그럼 그렇지 같은 얼굴로 씩 웃었는데 대존잘... 역시 겜 잘하면 잘생겨보임......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는 누구인가요?!"라는 리포터의 외침에
기대감 가득한 눈을 하고 바라보는 와치를 바라보며
"매드라이프죠"
라고 대답하니까 방문이 열리면서 카와이한 민기가 쑥스러운 듯 웃으며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매라님 한번만 안아봐도 되나여 소원이에여 부탁드립니다 진짜 넘졓아 매라신 헉헉
괜찮아여 기죽지 말아여 힘내세여 여친있어여?() 우리 민기쨩이 서폿의 아이콘인 건 부정할 수 없어여 힘내여 응원함!!!!
하며 포옹하고 쑥쓰러운 매라 주변으로 별빛이 내린다 브금이 깔리면서 꿈에서 깼어요.

아 진짜 계탄 꿈이었네여 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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