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갑자기 시사게시판이 뜨고 나서부터 베오베의 글들을 점점 잠식해가더니
어느날부턴가 오늘의 유머에서 오늘의 시사로 변해버렸네요.
재미가 없으니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발길이 끊기니 추천수 100을 만들기 너무 힘들어졌어요.
추천수 70 그리고 얼마 안돼서 50에 베오베에 들어가게 바뀌어버렸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줄었따는거겠죠.
오유 8년동안 하다가 작년에 가입했는데
지금 시사게를 저대로 놔두다간 오유는 갈라파고스 섬이 되버릴겁니다.
타 사이트에서 오유를 어떤눈으로 보고 있는지 잘 아셔야 할거에요.
지금 탈퇴할까 말까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