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던 마지막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박차순 할머니가 안타깝게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재작년부터 뇌경색 등을 앓고 계시던 박차순 할머니가 최근 들어 증세가 악화돼 전날인
18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30분쯤 후베이(湖北)성 자택에서 눈을 감으셨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 아리랑
"아리랑.. 엄마, 엄마..."
한분 한분 건강이 다 안좋으신데 언제쯤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