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들의 다수가 구속되는 상황에서 마왕급의 이재용이 삼성 장학생들을 100% 활용하고 있나 보다.
결국 삼성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사는 거로구나.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 죽으면 큰일날다고들 하는데, 삼성을 죽인다는 것은 이병철-이건희-이재용으로 세습되고 있는 불합리하고 전근대적인 지배구조의 끈을 끊음으로써 공정한 사업경쟁의 구도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경영환경을 만들어나가자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뻔한 부당이득 및 불법승계를 노린 적극적인 400억 뇌물제공이 강요와 업박에 의한 지원으로 둔갑되는 법귀들이 설치는 사회에서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유일한 길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최후의 배후인 박근혜와 삼성(이재용)에게 심판의 철퇴를 내리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