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재주가 음슴으로...
인천 1월13일(금) 08:50분출발 ~나고야 1월16(월)17:45분출발 (금,월 이틀 연차사용)
나고야는 수회 방문하였기 때문에 따로 관광은 안했음
혼자가는 지라 동행인의 주머니사정 걱정안해줘도 됐음
혼밥과 혼술이 이래서 좋음
맘편하게 항공기는 저가 안타고 가장빠른 출발에 가장늦은 도착 아시아나로 발권 (약350,000원)
숙소도 큰방써야 겠다 맘먹음
호텔은 첫날 나고야역 근처 트윈룸, 둘쨋날 시가현 히코네역근처 트윈룸, 셋쨋날 사카에역 근처 더블룸
숙박비용 약 290,00원정도 예약/지불 완료
환전은 먹고, 쇼핑, 교통비 한화 1,000,000원 환전하니 96,000엔
미친듯이 먹고오자 하며 출발~!
10:40분쯤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도착
마중나온 일본인 지인분과 바로 경마장이동함
점심을 경마장에서 ㅠㅠ
오뎅과 우동 (사진 X)
레이스 5~6개 하니 약 12,000엔 이겼음 ㅎ (먹방자금 증가)
바로 지인과 저녁먹으로 이동
나고야 니시차야쪽에서 먹은 스테이크 생햄, 돼지와소 스테이크(레어)
이곳은 메뉴를 시키면 갓구운빵 약 10종류가 다베호다이(무한리필)
그리고 갓구운빵이 나오면 돌아다니며 먹어보라고 권함 갓구운 크로아상 개꿀맛
(2인 약5,000엔)
지인과 헤어진 후 호텔 체크인, 나고야역 이자카야로 이동
레몬사와, 잿방어회, 에비후라이(새우튀김)
다시 근처에 이자카야로 또 이동
딸기사와, 바사시(말고기회) 주문 - 바사시 엄청 좋아함 -_-; 특히 사진에 저 하얀 지방덩이 엄청 쫄깃하고 고소함
그렇게 첫날 먹방끝
아침에 일어나 조식
메인은 일식조식으로 주문 후 그리고 나머지는 뷔폐식
체크아웃 후 나고역에서 마이바라 이동 마이바라역에서 우선 점심을 먹기위해 시가현 나가하마도착
미친듯이 눈이내려도 점심은 먹으러감
오미규(소고기 지역 브랜드) 함박스케이크 / 쿠로가베 스퀘어 근처
식사후 간식
커피와 바나나 캬라멜 크레페
그리고 전차로 히코네역 이동
여긴 더 큰눈 ㅠ
그래도 먹어야함
회전초밥집으로 인도도 없는 길을 걸어걸어 도착
비싼걸로 먹자 맘속으로 맘속으로 외치며
주문메뉴로 대부분 주문
저녁밥 종료후 다시 큰눈을 뚤코 이자카야로
야끼도리(네기마, 모모), 부타바라와(삼겹살꼬치)-총6꼬치. 레몬, 라임사와
300미터 앞 호텔은 도저히 도보로 이동 불가 택시 콜하여 호텔 복귀
둘쨋날 먹방 끝
아침에 호텔조식 쿨하게 패스~
다시 나고야로 이동 점심에 나고야역 도착
3종 해산물 튀김 정식 (새우 20cm가량, 쿨, 대게다리 튀김) + 생선회 그리고 고로상처럼 우론차 구다사이~!
맛남 ㅠ
러스크를 구입하기위해 마츠자카야 백화점 이동
그리고 미리 일정을 파악한 마츠자카야 앞의 전국 냄비요리 패스티벌~! 뚜둥
하마구리탕과, 규탄(소혀)꼬치, 스테이크꼬치 사먹음
구경하며 음식도 먹으며 공연도좀 보고 ㅋㅋㅋㅋ
마츠자카야 백화점에서 러스크를 비롯한 바움쿠헨등 먹거리 쇼핑질
호텔 체크인 후 다시 저녁먹으로 출바알~!
야키니쿠 야키니쿠~!! 고고고
규탄으로 스타트, 하라미, 갈비,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호르몬 까지 술은 역시 레몬사와
다시 이자캬아로 이동
모듬회, 아끼도리, 생레몬사와
다음날 호텔 조식도 쿨하게 패스~
체크아웃 다시 지인을 만나 경마장 이동;;
점심은 규동 -_-;
그리고 공항이동 이른 저녁식사
미센 공항점에서 차항(볶음밥)과 교자 주문 - 미센 탄탄면은 입맛에 안맛나서 싫어함
그리고 비행기에서 기내식 돈까스김치 덮밥으로 3박4일 먹방끝
쇼핑비용 포함 1엔도 안남기고 96,000엔 지출
그리고 추가로 카드 약 250달러 지출
다음 먹방은 꽃이피는 4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