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체지방량 감소 및 근력증대를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헬린이입니다.
20대 초반에 엄청 빡세게 운동해서 몸을 만들어놨는데
30대 초반이 되는 동안 거의 운동 손을 놓고 지내다가,
결혼 앞두고 부랴부랴 다시 몸 만들기 들어갔습니다 ㅠㅠ
기본적인 자세는 알고 있고, 2분할을 하고 있는데
제가 예전에 했던 방법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지 또는 바꿀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과거 10여년 전부터 지금도
유산소 10분, 웨이트 50분~1시간 <- 이 조합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카페에서 공부하고, 헬스장 트레이너 분이 알려주신 방법이구요.
처음 운동 시작 전 유산소로 조금 빠른 걸음으로 10분 정도 해서 몸에서 열이 올라오게 한 다음
웨이트 하고 마무리.
그런데 요즘 듣기로, 웨이트를 한 후 다시 마무리 유산소를 추가로 해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몸을 데운 다음 웨이트 하고, 다시 유산소로 쿨다운? 시키는 개념이라는데
이것이 어떤 경우에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