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세히 알아보진 못했지만,
그리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올 여름즈음 차를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혼이고 솔로이며 나이는 30대 중반은 넘었습니다.
현재 경차(레이 2012년 형)를 타고 있는데, 여름즘 할부가 끝납니다.
차를 바꾸려는 이유는
고속도록 혹은 장거리 운행시 (사고는 없었지만) 휘청대는 등 불안함도 느끼고
시내 주행시 주위 차들의 위협운전(아주 가끔이지만...)등이고
나름(?)차도 다시 업그레이드를 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레이 전에는 대우의 토스카를 탔었습니다.
중고차로서 차의 조건이나 상태 등등이 비슷하다면
알페온과 그랜저hg 중 차게님들은 어떤 차를 선택하시겠어요?
짧은 저의 지식으로는
알페온은 단종으로인한 부품수급이 등이 약간의 힘겨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랜저는
엔진이 불안(?)하고, 무조건 현까는 아니지만
현대차의 여러가지 불안요소들이 있다.
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이유도 알려주신다면 매우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