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로 게스트하우스 운영중입니다.
19~20세의 남자게스트들이 왔습니다.
운영이래 최악의 만행을 저지르고 갔습니다.
1. 토스터기 망가뜨림.
2. 방에서 음식먹지 말라했는데 먹으려다 걸림.
3. 웃통까고 빤스바람으로 몰래 돌아다니다가 걸림.
4. 옥상에 노상방뇨
와아...진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면서 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공용공간이 많은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제발 에티켓좀..
매너좀..
게스트하우스는 단순히 저렴한 숙소다 라는 개념은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체크아웃하신 게스트 4인...
니들은 지구상 어디도 게스트하우스는 가지마라.
PS : 현재 예약했던 보호자에게 수리비와 청소비를 청구중입니다. 보호자도 같이 멘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