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4월 1일 등록하고
기억에 남는 것들만~~
처음.. 러닝머신만 20분 혹은 30분 이주가량 했음.. (걷기만... )
몸 상태가 엉망일 것이라는 예측으로 근력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음..
발바닥이 아파서 매우 고생함...
약 3주 후부터 근력운동을 조금씩 시작함..
장비(?)를 어떻게 만지는 지는 알지 못하고, 그냥 넘 흉내를 내고 있음...
읽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장비에 설명서를 봄...
죄다 천천히 내려라 천천히 복귀하라 라는 말이 있음...
한번인가 두번인가 20키로로 했다가 근육통(?)이 생기길래,
10~15키로로만 함...
그렇게 지금 한달반 정도 지났음..
근육쪽에 미약한 통증? (기분좋은??)
안 끓던 가래가 끓기 시작함... (??? 뭐지 담배는 예전부터 피우던 것인데.. 갑자기 변화가??? )
담배를 끊어야 하려나... 고민되기 시작함... (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딱히 다른 쪽의 변화는 없었음 )
앞으로?
현재 추세로 이달 말까지 가고,
다음달부터는 달리기를 천천히 해 볼 생각...
물론,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전단계(?)로 낮추고~~
ㅋㅋ
뭘 모르고 운동을 시작해서 주변 운동하는 분들 관찰하고 따라하려고 하지만,
구석에서 아령들고 운동하시는 분들은 못 따라할 거 같음...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