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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우장창창·맘상모 측에 명예권 침해 소송 제기…18일 첫 재판
게시물ID : star_393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뚝딱
추천 : 15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1/18 1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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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리쌍이 우장창창 대표 서윤수 씨와 맘상모(마음 편히 장사하고싶은 상인 모임) 측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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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맘상모 측은 "리쌍이 '업무방해 및 명예권 침해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기했다"며 "18일 오후 첫 재판이 열린다"고 밝혔다.

맘상모 측에 따르면 리쌍은 이번 소송을 통해 ▲ 채무자 서윤수는 용역깡패를 동원한 채권자 리쌍에 의해 강제로 쫓겨났다 ▲ 아무리 요청해도 만날 수 없는 리쌍, 이제는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갑니다 ▲ 폭력적인 우장창창 강제집행에 대해 사과하고 합의를 이행하라 ▲ 돌아온 우장창창, 함께 살자 리쌍 ▲ 리쌍이 강제집행으로 빼앗은 자리에서 다시 곱창을 굽고 있어요. 돌아온 우장창창! 곱창 먹으러 오세요! ▲ 리쌍(길, 개리)은 우장창창에 대한 합의 불이행과 야만적인 강제집행에 대해 사과하라 ▲ 리쌍은 우장창창과 대화하라! 리쌍은 폭력적 야만적 강제집행에 대해 사과하라! 리쌍은 합의를 이행하라! ▲ 기타 채권자들(리쌍)이 채무자 서윤수를 불법으로 퇴거시킨 것처럼 기재한 표현, 채권자 강희건(개리), 길성준(길) 또는 '리쌍'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도덕한 연예인인 것처럼 기재한 표현 등을 인터넷 공간에 게시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집회나 시위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또 만약 집회를 한다면 1일당 각 200만 원(서윤수), 500만원(맘상모)을 리쌍에게 지급해야한다는 청구도 함께 제기됐다.

맘상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서윤수 씨와 맘상모 측이 요구하는 것은 3년째 똑같다. 2013년 합의한 사항을 이행해 줄 것과 폭력적인 강제집행에 대한 사과, 진정성 있는 대화다"며 "우장창창과 맘상모가 진행하는 대부분의 집회, 시위가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이니만큼 업무방해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등등등........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출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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