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하는여징어고
물건쟁여두느라돈도없는데
유일한밑천이던 ㅅㅅ카메라가주것어요.
배터리나간줄알고 완충하고끼웟는데도안되네요
0.01초불들어왓다가꺼져요.
13만원은줘야고친다는데 얘 중고가가 13만원이래요
저오늘매출이 3만원에 순익이 팔천원도안되는데....ㅎㅎ
웃음만나네요...
작업실에서 잠자는방오다가 새끼발가락도 오늘만두번째로 찧엇어요.
열심히팔아서 돈을벌어야 카메라를고치든사든하는데
카메라가있어야 돈을벌수있는 슬픈이야기....
오늘입고된물건들 좋다고 혼자 기뻐하지말걸그랫나봐요..
호사다마라더니 호사는없고 마만있어요..

내일전먹고싶어서 집에가는데
굴전김치전잔뜩해달라하고 원기충전해서
열심히일해야겟어요.
....음 카메라가없어서 일을못하니까
집가기전에 센터먼저들려야겟네요
사실너무간단한수리라서 엄청싸게수리해주시면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