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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96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리더짱♥.♥
추천 : 1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7 10:34:21
때는 작년 10월 ..
본가에는 욕조가 있었지만 돈이없었고
취업후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는
돈은 있었지만 욕조가 없는 원룸에서 살게 되었죠 ㅋㅋㅋ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결정하고
왜 여자들 욕조에 거품 풀어놓고 와인 마시는 그런 로망
누구나 하나쯤은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입욕제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취업은 했지만 여전히 돈없는 쩌리였기때무네
러쉬는 제기준 넘나 비쌌고
열심히 서치하다가 어떤 입욕제를 발견했어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주문을 하고
제주도에 가서 개시를 한순간
실망크리 ....
색은 예뻤지만 거품은 안났던 것이였져
전 모든 입욕제가 다 거품이 나는줄 알았어요
입알못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한 몸을 욕조에 맡기고 있다가
나왔는데 아니 몸이 넘나 매끈매끈한겁니다!
저 엄청난 건성이라 몸도 엄청 트거든요ㅠㅠ
어무튼 그때 신세계를 경험하고 여행갈때마다 입욕제는
필수품이 되었어용..
ㅋㅋㅋㅋㅋㅋ
뷰게분들께 얻은 정보가 많아서
저도 보답하고자 글 올린간데
혹시나 광고라고 생각하실까봐 떨리네요ㅠㅠㅠㅠ
근데 여기 넘 맘에 들어서 러쉬나 유명한 입욕제는 한번도 안써봐서 완전 우물안개구리일수도 있어용..
혹시 진짜 강추할만한 입욕제 있으시다면 그것도 추천 부탁드려용 >.< 헤헤
꿀 피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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