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환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어제 댓글 올리다 간만에 떠올랐는데 여기 게시판에도 그 사람 까는 글이 꽤 되네요
근데 이건 변호하려는게 아니고 늦깎이 영국 유학시절 만났던 그 사람은 진짜 깡단있고 좋은사람이었어요 제 기억에 2009년 초인가 제가 일하던 기획사에 CI 관련 상담하러 와서 다시 만났어요 반가워하며 형 그러면서 저한테 일감 줄려고 햇는데 사장이 틀어버려서 안됫죠
그때 이루마 함 보고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회면 톱스타가 되버리네요 마약에 술에 여자에 고급차에 경찰 구타...도무지 믿기지 않았는데 오늘 호기심이 생겨 검색해 보니 모 언론에서 의혹 기사를 보도했기에 소시민으로서 그 사람을 위해 나름대로 소심한 변호를 하려 하니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