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사람들이 늘어나네요.
어지간한 장비는 다 차지하고 있어서 계획했던 운동을 못하고
10~20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네요.
아까운 시간.. ㅜㅜ
그렇다고, 운동 시간을 늦추면 수면 시간이 미뤄져 업무에 지장이 있구요.
'왜 들었던 무게를 못들지?'라고 좌절하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중량이 중요한게 아니다는 마음가짐으로 운동하네요.
뭔가, 인생의 전환기를 앞두고 내려놓은 느낌?
암튼 끊이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참, 짐데이 어플에 애니멀플로우가 생겨서 기뻐요.
자꾸 칭얼거리니 지겨워서 등록시켜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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