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사이좋게 감기를 돌려가며 매달 보름씩 콧물, 재채기, 기침으로 잠도 못잘지경이 와서 병원갔다오는길에
긴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습기를 사려고 했는데 매년 겨울에 쓰고 봄부터 창고행 먼지 뽀얗게 쌓아놓고 아무도 청소안해서 먼지 뿜뿜이 되는걸 아는지라.ㅜㅜ
없는것 보단 좋겠지 싶어서 급하게 다있는 마트가서 재료 사왔습니다.ㅎ
재료 참고
병 (음식용 유리용기) 1병 1,000원
펠트지 같은 계열 색상 5개 묶음 2,000원
수경제배용 수분 구슬 1색상당 2,000원
노랑 고무줄 한통 1,000원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더 좋은 방법 소개가 많겠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1. 빠르게 금방 만들수 있음
2. 물이 줄어드는게 바로 보임 (왠지 가습 되는듯함)
3. 쓰고 버리고 다시 만들기 용이(적은 비용, 약간 인테리어)
4. 금손님들껀 거의 작품이니 펠크지 가습기 한번 검색해조세요. 인스타에서 찾아보고 깜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