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연일 사람들이 많네요.
순서 기다리다가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겨우 스쿼트는 했는데,
7세트할 때쯤부터 스쿼트하려는 사람이 몇명 있더라구요.
바로 비켜주지는 못해도 눈치는 보게 되네요.
스쿼트 후에 벤치 훈련도 계획했지만
빈자리가 나질 않네요.
그래서 결국 플로어벤치프레스로 했습니다.
플로어벤치를 언제 한번 해봐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근데, 바 높이가 팔뼈보다 낮아 바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벤치를 빠져나가는 것도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