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너무 바글바글 하고 
간사이랑 후쿠오카는 넘 많이가서 식상하고
기타큐슈는 쇼핑하게 없을거같고...

해서 카나자와를 갈까 생각중이예요

예전에 일본친구한테 듣기로는 일본 사람들이 가는 관광지라며 먹을것도 많구 아기자기하고 도시풍경도 이쁘다고 들어서요!!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가신분들 후기가 많지가 않아 조금 망설여집니다ㅠㅠ

저는 부산출발이라 인공-고마츠 항공편은 무리일거같구..
부산-오사카-jr-카나자와 루트로 가야할거같은데...
only 카나자와를 위해 이렇게 까지 해서 갈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가는길이나 주변에 다른 볼거리가 있으면 모르겠지만요 ㅠㅠ

혹시 가보신분이나 잘 아시는분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