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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37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자의서★
추천 : 7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16 11:49:34
늦게 시작해서 이제야 올해로 10년차 뉴비입니다.
고민이 있어요.
길드에서 막내예요..
이제 40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막내예요.
제일 어르신은 두 아이 모두 장가 보내시고 손주도 보셨고,,
저녁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오셔서 드라이브가자~~하시네요
모래용으로 변신하고 날씨 좋은곳으로 드라이브 가지요.
일상입니다.
막내라고 뭐 막대하긴 커녕 잘해주세요 형님 누님들..
...이라고 말하기엔 정말 큰 형님누님들이시지요.
올해에도
늘 그러듯이 몇개월을 바빠서 못들어왔어요
길드가 사라졌네요
서버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사갔대요
어디로 간다고 문자 받았는데,,
네 바빴어요 ㅠㅠ
어디로 가셨는지 문자가 담긴 폰을 분실했구요
길드에 혼자있어요..
그래서 여전히 막내예요 ㅠㅠ
화사리 형님 잘 계신가요 ㅠㅠ
추가로)도중에 맘에 맞는 사람들이 있어 길드에 들었어요
다들 사라졌어요 ㅠㅠ 그래서 다시 길드에 혼자있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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