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는 만드는 재미는 있는데 메인 스토리 같은게 없어서 의외로 금방 질렸어요...

그래도 수십시간은 했겠지만ㅋㅋㅋ

드퀘빌은 마크보다 레시피도 많지 않고 세세하게 제작하는건 없지만 주민들과의 대화도 재밌고 (스토리 진행중에 계속 대화 바뀜 꿀잼)

이쁘게 꾸몄을때 마을 레벨 올라가는 재미도 있네요.

몹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그래도 두가지 정도의 패턴이 꾸준히 있고 보스와의 전투도 재밌네요.

지형 지물 이용하는 패턴이 꿀잼ㅋㅋ (마을 파괴하는 보스는 핵짱나뮤ㅠ)

토요일 오후퇴근하면서 사서 집 가서 애기랑 놀아주다가 플레이해서... 새벽 3시까지 달림 ㄷㄷㄷ

(잘자는 우리 아기 너무 고맙네욬ㅋㅋㅋ)

플레이타임은 1장만 8시간은 족히 걸린듯합니다 ㄷㄷ...

2장 초반중인데 1장 2회차부터 다시 달려볼까 생각중이에요. (도전과제 아이템들이 좋더군요~ 못한것들이 있어 해보고싶기도하구요)

ps4 두번째 겜인데 너무 잘고른듯 완전 취향저격ㅋㅋㅋㅋ 

이번달은 요거만해도 될듯합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