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사용하던 클라우드가 망하거나 블로그가 플랫폼이 망하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예전에 보기로 1000년 뒤에는 지금의 인터넷에 기록된 정보를 해독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글의 생각나던데요..
그래서 들던 생각이.. 결국 기록하고 싶고 먼훗날 보고 웃을 수 있게 보관하려면 그냥 노트에 기록하는 등 아날로그방식으로 기록하는 게 나을까요?
혹시라도 20년 뒤에 네이버, 애플같은 대기업, 회사들이 망할수도 있을까봐요.. 나혼자 답을 정하고 질문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