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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7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죠의할인★
추천 : 0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5 01:11:17
며칠 전 부장검사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베오베에 음주운전 이야기를 보고 생각나서 써봅니다.
어느 검사님이 피의자를 수사하는데
어이없게도 술냄새가 나길래(이것부터가 심상치 않음 ㅋㅋㅋ)
"혹시 여기는 어떻게 오셨어요?"했더니
피의자가 당당하게 "운전해서 왔습니다" 하더랍니다.
검사님이 당장 차키 뺐고 ㅋㅋㅋㅋ 경찰서에 전화해서
"아야 음주측정기 가져와야겄다 ㅋㅋㅋㅋ"해서
전무후무한 검찰청에서 음주운전 적발한 검사님이 되셨다고
(참고로 검사는 인지사건이라고 자기가 잡아낸 사건이
있으면 가점이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미친 X은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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