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은 아니구요.. 여친님 직장 인데 2년전 입사 초기부터 엄청난 양의 초과근무(무보수) 및 휴일 출근 강요, 그리고 주어진 휴가들도 바쁘다고 못쓰게 하고 그렇다고 돈으로 주지도 않았습니다. 직장을 같이 옮기게 되서 아직도 그 상사랑 같이 일하는데 초과근무 및 주말 근무는 물론이고 이제는 바쁘다고 선거날도 오라고 하네요. 회사내 인사팀에 특근수당이라도 달라고 했지만 인사팀에서는 그건 니사정이라고 했다네요.. 유리 회사는 특근 수당 없으니 일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