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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나의기사단]_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게시물ID : mabinogi_130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TallㅡT
추천 : 0
조회수 : 26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5 14:47:19
mabinogi_로간은훈련중.jpg

 첫짤은 행운 수련중인 로간으로 하겠습니다. 귀엽네요;; 


 로간의 호감도가 4레벨 97%~98%가 된 어느 날. 
 퀘스트가 날아왔습니다. 

 디이와 로간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디이가 참 넉살이 좋습니다.) 
 호감도 퀘스트를 하는데. 
 로간 전용 퀘스트가 떴습니다. 

mabinogi_필요능력치.jpg

 퀘스트 이름은 로간의 옛사랑. 
 그리고 이 임무를 위한 필요 능력치. 

 ...... 10/6/6/20/6/6

 이게. 시키고서 끝나는게 아니라 완료도 해야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mabinogi_능력치아이르.jpg
lv 1 exp 0.0%에 도전해볼까 진지하게 고민중.


 확실히 좋기는 한데. 별로 데려오고 싶지는 않은 아이르리스의 능력치. 

 저 퀘스트를 할 정도가 되면 
 아이르리스의 능력치는 언감생심 올려다볼 수 조차 없는 꿈의 능력치가 아니게 됩니다. 

 최초 영입 가능한 캐릭터 중 로간의 능력치가 최악인 것은 
 호감도 퀘스트가 골때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카나의 호감도 레벨5 퀘스트는 과연 어떠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숨) 


mabinogi_임무중.jpg


 마무리는 임무 보낸 두 캐릭터. 

 성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카나=덜렁이 메이드. 

 로간... 아무리 생각해도 집사 했으면 잘먹고 잘살았을 것 같아... 

 훈련은 정말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로간의 호감 5 퀘스트의 필요 능력치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카나 때도 저러기 전에.
 훈련하자. 


 그리하여. 훈련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두 캐릭터는 2시간 반짜리 임무에 보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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