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원도에서 일을 하고 있어 간만에 주말휴무에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만
가족들이 약속이 있다며 다들 나간 통에........ 홀로 집에 남게되었습니다
하루종일 뒤척뒤척하다 배가 고파 찾아보니 밥도 없네요...... 이 시간까지 다들 어디간거야. ㅠ
그래서 그냥 있는거 찾아 먹습니다..^^..
김치냉장고엔 소고기 300g 정도가 진공되있고... 라면에 계란도 두개 넣어먹었습니다 .
우하하하하하
오늘 이 순간 만큼은 집무실에서 침대누워 관리받는 박그네 못지 않은 충만한 기분입니다 ^^^^^